당연히 나도 디즈니 월드에 대해 많이 들어왔었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직접 기회가 없었다 보니 디즈니 월드는 그냥 미국에 있는 놀이공원이겠지 했었다.
하지만 여기서 핵심 중의 핵심은 바로 디즈니 월드라는 것이다(디즈니 랜드가 아니고 월드다). 나는 직접 가보고, 찾아보기 전에는 그 둘의 차이를 전혀 알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다른 나라들의 디즈니랜드를 가보지는 않았지만, 디즈니월드에서 만났던 전 세계의 디즈니월드/랜드 전문가들에게 들었던 둘의 차이점과, 개인적으로 찾아보았던 정보들을 통해 그 차이점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지구에(?) 디즈니랜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에너하임(LA) / 프랑스, 파리 / 일본, 도쿄 / 홍콩 이렇게 총 네 곳이 있으며 각 랜드는 보통 2개의 파크로 구성되어 있다.
그에 반해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디즈니월드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올랜도에 위치하여 있으며 다른 디즈니랜드들과는 압도적인 크기차이를 자랑한다.
→ 디즈니월드(3,060만 평) >>>> 디즈니랜드 LA (62만 평) + 파리 (674만 평) + 홍콩 (38만 평) + 중국 (117만 평)
잠깐 부연설명을 하자면, 사실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세계 최초의 테마파크, 1955)가 월드보다 먼저 만들어졌으며 월트 디즈니(디즈니 창립자)는 해당 이 성공에 힘입어 보다 더 큰 꿈의 세계를 만들 계획을 세웠고, 이를 통해 결국 플로리다주의 올랜도에 디즈니 월드를 개장 할 수 있게 되었다(1971).
보통 각 디즈니랜드는 하루이틀이면 충분히 관람이 가능한 규모이지만, 디즈니 월드는 부지의 넓이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파크를 다 둘러보려면 일주일은 최소 필요하다고 한다(바쁜 한국 여행객들은 1~2일만에 속성 코스로 구경하긴 한다).
나도 디즈니월드 여행을 계획하고, 구글지도에서 올랜도로 이동해 디즈니월드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대체 어디인지를 찾을 수 없었다.... 왜냐면 디즈니월드 내에서 디즈니월드를 찾고있었기(?) 때문이었다.
디즈니월드는 4개의 테마파크와 2개의 워터파크, 그리고 36개의 디즈니 리조트 뿐만아니라, 쇼핑몰과 식당가가 밀집된 디즈니 다운타운인 디즈니 스프링스(Disney Speings)와 결혼식장 및 다양한 스포츠 경기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 디즈니월드의 테마파크
주로 4개의 테마파크를 관광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4개의 파크는 디즈니 매직 킹덤(Disney Magic Kingdom) / 엡콧(Disney's EPCOT) / 할리우드 스튜디오(Disney's Hollywood Studios) / 애니멀 킹덤((Disney's Animal Kingdom)으로 구분된다.
모든 파크는 각각의 다음과 같은 테마를 가지고 있다: (개장 순서)
1. 디즈니 매직 킹덤 - 동화(fairy tale) / 디즈니 캐릭터와 클래식 명화
2. 디즈니 엡콧 - 미래과학 / 세계 여러 나라 및 명소 / 전시관
3.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 말 그대로 할리우드 배경 / 미국의 옛날 건물
4. 디즈니 애니멀 킹덤 - 디즈니의 다양한 동물 캐릭터 / 사파리 / 동물원
각 파크는 위의 테마에 맞게 조형물, 놀이기구, 공연등이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각 파크를 이동할 때 마다 정말 새로운 놀이공원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각 파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조)
올랜도, 디즈니월드 / 관람 및 어트렉션 소개 - 매직 킹덤(Disney Magic Kingdom)
올랜도, 디즈니월드 / 관람 및 어트렉션 소개 - 엡콧(Disney's EPCOT)
올랜도, 디즈니월드 / 관람 및 어트렉션 소개 - 할리우드 스튜디오(Disney's Hollywood Studios)
디즈니월드를 정말 제대로 즐기려면 디즈니가 직접 운영하거나, 제휴관계인 리조트를 이용하는것을 추천한다. 왜냐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바로 "매직아워"와 "매지컬익스프레스"때문이다.
매직아워는 '리조트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정 파크의 조기/연장오픈 해주는 서비스'이며,
매지컬익스프레스는 '리조트 이용객을 대상으로한 공항 픽업 서비스' 이다.
1. 매직아워
디즈니는 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매일 순서를 돌아가며 특정 한~두 파크를 정해 한시간 조기/연장오픈을 하는데, 이를 매직아워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각 파크는 오전8시에 입장이 시작되는데, 8시전에 도착하면 매표소에서 자신의 티켓을 통해 각 파크의 카드입장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카드를 찍고 파크에 입장이 가능한데, 입장 후 파크 안으로 들어가는 메인 통로는 안전요원들에 의해 통제가 되어있고, 그 언저리에 사람들이 몰려있게 된다.
일반 티켓 구매자들은 정확히 8시에 안전요원이 입장 신호를 주면 인기있는 어트렉션으로 달려가게 된다...
8시 직전에 안전요원들이 절대 파크 내에서 뛰지 않기로 약속해주면 문을 열어주겠다고... 농담같은 진담으로 신신당부 하지만... 그 결과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똑같더라.
이런 정신없는 8시의 치열한 경쟁을 리조트 투숙객은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다. 바로 매직아워를 이용해서 7시부터 인기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7시 조기입장의 경우도 사람이 꽤 많다... 한국 놀이공원의 리조트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그 당시에도 사람은 많은 편이다. 어디까지 상대적인 것이다.
사실 패스트패스를 전략적으로 잘 이용하면 일반티켓 구매자도 1일 1파크를 할 수 있지만, 수강신청급의 새로고침 신공과 최소한의 동선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아름답게 꾸며놓은 파크 내부를 구경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리조트 가격은 당연히 외부 호텔보단 비싸며, 아마도 저렴하고 인기있는 순서로 몇 달 전부터 예약이 가득차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미리 예약해놓는것을 추천한다.
2. 매지컬익스프레스
필자는 매지컬익스프레스는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개념 자체는 간단히 설명이 가능하다.
바로 리조트 투숙객을 위한 공항<->디즈니 픽업셔틀 서비스이다.
매지컬익스프레스 고객은 공항에 있는 매지컬익스프레스 표시판(어디서든 보일정도로 많다)을 단순히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가다보면 미키의 얼굴들이 보일거고, 안전요원들에게 자신의 티켓정보를 승인받으면 디즈니 리조트로 향하는 셔틀의 대기열에 진입하고, 일정시간 대기 후 출발할 수 있다(버스는 24시간 운행하며 미리 예약하면 대기시간 줄일 수 있다고 함).
사실 디즈니월드 방문에 있어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는 공항에서 디즈니월드로의 이동이다.
올랜도는 과거에 우버, 리프트 등이 불법이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정말 이동이 힘들었다고 한다(이제 공항 내부까지 우버가 진입할 수 있음 = 합법, 필자피셜 / 2018.07 기준).
만약 리조트 투숙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우버, 리프트 이용이 가능하지만 필자는 올랜도 공항 지하로 이동하여 미어스<Mears>라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유료 미니셔틀버스를 사용하면 된다.
가격은 대략 30불 정도 했던 것 같으며, 리조트 근처의 어떤 호텔이든 픽업과 드랍이 가능하며 프론트 직원에게 정확한 호텔명을 말해주면 진동벨을 주며 잠시 대기한 뒤 출발 가능하다(호텔말고 대략적인 위치정보로는 불가능).
웬만하면 리조트 이용하자!
# 패스트패스
대부분 디즈니월드를 방문하시기 전에 자세히 찾아본사람들은 패스트패스에 대해 다 찾아보았을텐데, 여기서 리조트 투숙객의 경우 입장 60일전 부터 패스트패스 예약이 가능하며, 일반 티켓의 경우 30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보통 대기가 엄~~청 긴 인기있는 어트랙션들은 리조트 투숙객들이 좋은 시간대는 패스트패스를 통해 미리 예약을 다 해놓기 때문에 일반 입장객은 불리한면이 있다.
패스트 패스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요령은 아래 링크에서 따로 정리하였다.
올랜도, 디즈니월드 / 패스트패스(Fastpass)에 대하여 / 꿀팁 / 요령
하지만 여기서 핵심 중의 핵심은 바로 디즈니 월드라는 것이다(디즈니 랜드가 아니고 월드다). 나는 직접 가보고, 찾아보기 전에는 그 둘의 차이를 전혀 알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다른 나라들의 디즈니랜드를 가보지는 않았지만, 디즈니월드에서 만났던 전 세계의 디즈니월드/랜드 전문가들에게 들었던 둘의 차이점과, 개인적으로 찾아보았던 정보들을 통해 그 차이점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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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월드의 신데렐라 성, Cinderella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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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월드와 디즈니랜드의 차이점?
그에 반해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디즈니월드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올랜도에 위치하여 있으며 다른 디즈니랜드들과는 압도적인 크기차이를 자랑한다.
→ 디즈니월드(3,060만 평) >>>> 디즈니랜드 LA (62만 평) + 파리 (674만 평) + 홍콩 (38만 평) + 중국 (117만 평)
잠깐 부연설명을 하자면, 사실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세계 최초의 테마파크, 1955)가 월드보다 먼저 만들어졌으며 월트 디즈니(디즈니 창립자)는 해당 이 성공에 힘입어 보다 더 큰 꿈의 세계를 만들 계획을 세웠고, 이를 통해 결국 플로리다주의 올랜도에 디즈니 월드를 개장 할 수 있게 되었다(1971).
보통 각 디즈니랜드는 하루이틀이면 충분히 관람이 가능한 규모이지만, 디즈니 월드는 부지의 넓이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파크를 다 둘러보려면 일주일은 최소 필요하다고 한다(바쁜 한국 여행객들은 1~2일만에 속성 코스로 구경하긴 한다).
나도 디즈니월드 여행을 계획하고, 구글지도에서 올랜도로 이동해 디즈니월드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대체 어디인지를 찾을 수 없었다.... 왜냐면 디즈니월드 내에서 디즈니월드를 찾고있었기(?) 때문이었다.
디즈니월드는 4개의 테마파크와 2개의 워터파크, 그리고 36개의 디즈니 리조트 뿐만아니라, 쇼핑몰과 식당가가 밀집된 디즈니 다운타운인 디즈니 스프링스(Disney Speings)와 결혼식장 및 다양한 스포츠 경기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 디즈니월드의 테마파크
주로 4개의 테마파크를 관광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4개의 파크는 디즈니 매직 킹덤(Disney Magic Kingdom) / 엡콧(Disney's EPCOT) / 할리우드 스튜디오(Disney's Hollywood Studios) / 애니멀 킹덤((Disney's Animal Kingdom)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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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킹덤, 엡콧, 할리우드, 애니멀 킹덤의 랜드마크 (Z모양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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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파크는 각각의 다음과 같은 테마를 가지고 있다: (개장 순서)
1. 디즈니 매직 킹덤 - 동화(fairy tale) / 디즈니 캐릭터와 클래식 명화
2. 디즈니 엡콧 - 미래과학 / 세계 여러 나라 및 명소 / 전시관
3.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 말 그대로 할리우드 배경 / 미국의 옛날 건물
4. 디즈니 애니멀 킹덤 - 디즈니의 다양한 동물 캐릭터 / 사파리 / 동물원
각 파크는 위의 테마에 맞게 조형물, 놀이기구, 공연등이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각 파크를 이동할 때 마다 정말 새로운 놀이공원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각 파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조)
올랜도, 디즈니월드 / 관람 및 어트렉션 소개 - 매직 킹덤(Disney Magic Kingdom)
올랜도, 디즈니월드 / 관람 및 어트렉션 소개 - 엡콧(Disney's EPCOT)
올랜도, 디즈니월드 / 관람 및 어트렉션 소개 - 할리우드 스튜디오(Disney's Hollywood Studios)
올랜도, 디즈니월드 / 관람 및 어트렉션 소개 - 애니멀 킹덤(Disney's Animal Kingdom)
# 부대시설 이용 관련
매직아워는 '리조트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정 파크의 조기/연장오픈 해주는 서비스'이며,
매지컬익스프레스는 '리조트 이용객을 대상으로한 공항 픽업 서비스' 이다.
1. 매직아워
디즈니는 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매일 순서를 돌아가며 특정 한~두 파크를 정해 한시간 조기/연장오픈을 하는데, 이를 매직아워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각 파크는 오전8시에 입장이 시작되는데, 8시전에 도착하면 매표소에서 자신의 티켓을 통해 각 파크의 카드입장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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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의 파크 입장권 / 위에서 부터 매직킹덤 / 엡콧 / 애니멀킹덤 |
그리고 카드를 찍고 파크에 입장이 가능한데, 입장 후 파크 안으로 들어가는 메인 통로는 안전요원들에 의해 통제가 되어있고, 그 언저리에 사람들이 몰려있게 된다.
일반 티켓 구매자들은 정확히 8시에 안전요원이 입장 신호를 주면 인기있는 어트렉션으로 달려가게 된다...
8시 직전에 안전요원들이 절대 파크 내에서 뛰지 않기로 약속해주면 문을 열어주겠다고... 농담같은 진담으로 신신당부 하지만... 그 결과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똑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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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8시의 입장. 이곳은 발권한 카드와 지문을 찍고 들어가는 게이트이다. |
이런 정신없는 8시의 치열한 경쟁을 리조트 투숙객은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다. 바로 매직아워를 이용해서 7시부터 인기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7시 조기입장의 경우도 사람이 꽤 많다... 한국 놀이공원의 리조트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그 당시에도 사람은 많은 편이다. 어디까지 상대적인 것이다.
사실 패스트패스를 전략적으로 잘 이용하면 일반티켓 구매자도 1일 1파크를 할 수 있지만, 수강신청급의 새로고침 신공과 최소한의 동선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아름답게 꾸며놓은 파크 내부를 구경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리조트 가격은 당연히 외부 호텔보단 비싸며, 아마도 저렴하고 인기있는 순서로 몇 달 전부터 예약이 가득차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미리 예약해놓는것을 추천한다.
2. 매지컬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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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지컬익스프레스 / 디즈니월드 공식홈페이지 |
필자는 매지컬익스프레스는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개념 자체는 간단히 설명이 가능하다.
바로 리조트 투숙객을 위한 공항<->디즈니 픽업셔틀 서비스이다.
매지컬익스프레스 고객은 공항에 있는 매지컬익스프레스 표시판(어디서든 보일정도로 많다)을 단순히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가다보면 미키의 얼굴들이 보일거고, 안전요원들에게 자신의 티켓정보를 승인받으면 디즈니 리조트로 향하는 셔틀의 대기열에 진입하고, 일정시간 대기 후 출발할 수 있다(버스는 24시간 운행하며 미리 예약하면 대기시간 줄일 수 있다고 함).
사실 디즈니월드 방문에 있어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는 공항에서 디즈니월드로의 이동이다.
올랜도는 과거에 우버, 리프트 등이 불법이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정말 이동이 힘들었다고 한다(이제 공항 내부까지 우버가 진입할 수 있음 = 합법, 필자피셜 / 2018.07 기준).
만약 리조트 투숙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우버, 리프트 이용이 가능하지만 필자는 올랜도 공항 지하로 이동하여 미어스<Mears>라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유료 미니셔틀버스를 사용하면 된다.
가격은 대략 30불 정도 했던 것 같으며, 리조트 근처의 어떤 호텔이든 픽업과 드랍이 가능하며 프론트 직원에게 정확한 호텔명을 말해주면 진동벨을 주며 잠시 대기한 뒤 출발 가능하다(호텔말고 대략적인 위치정보로는 불가능).
웬만하면 리조트 이용하자!
# 패스트패스
대부분 디즈니월드를 방문하시기 전에 자세히 찾아본사람들은 패스트패스에 대해 다 찾아보았을텐데, 여기서 리조트 투숙객의 경우 입장 60일전 부터 패스트패스 예약이 가능하며, 일반 티켓의 경우 30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보통 대기가 엄~~청 긴 인기있는 어트랙션들은 리조트 투숙객들이 좋은 시간대는 패스트패스를 통해 미리 예약을 다 해놓기 때문에 일반 입장객은 불리한면이 있다.
패스트 패스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요령은 아래 링크에서 따로 정리하였다.
올랜도, 디즈니월드 / 패스트패스(Fastpass)에 대하여 / 꿀팁 / 요령
세계인 디즈니월드지만, 챙기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참 많은 디즈니월드...
그래도 비싼 가격만큼 충분히 값어치를 하니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인 디즈니월드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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